사진 제공 = 동원 F&B
한국인 만성질환 관절염 대비 관절 기능식품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동원F&B의 GNC가 100세 시대를 대비한 관절과 연골 건강 기능식품을 선보인다.
24일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소비자의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GNC 트리플렉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NC 트리플렉스'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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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분말 등 기능성 원료 포함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비롯해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식이 유황 MSM,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상어 연골 분말과 초록입홍합 분말을 비롯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이 부원료로 들어있다.
노인 인구 증가로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마찬가지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2016년 368만여 명으로 5년간 약 12.3% 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 이상의 60대 이상 여성이 관절염을 앓고 있고, 2009년 국민보험공단 통계에서는 한국인 만성질환 1위로 관절염이 꼽혔다.
youtube 'DongwonFnB'
이에 동원F&B는 종합 유산균 제품인 'GNC 멀티-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GNC 리버헬스', 프리미엄 위 건강기능식품 'GNC 위헬스포뮬라' 등을 출시하며 장기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 1월 '아로마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100% 환'에 이어 이번 'GNC 트리플렉스' 출시를 통해 지속해서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GNC 트리플렉스'의 섭취 권장량은 1일 3정으로, 전국 200여 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