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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있게 셔츠 단추 풀어헤치는 남친 이민기 보고 좋아죽는 '뷰인사' 서현진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에서 이민기와 서현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의 달달한 연애가 시작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공개 열애를 마치고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짜릿한 비밀 연애는 두 사람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


밀회를 즐길 수밖에 없었기에 서도재는 유우미(문지인 분)과 정비서(이태일 분)를 속이고 한세계의 집에 몰래 들어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서도재는 한세계의 집 거실에 있던 전구를 갈아주기 위해 셔츠 단추와 시계를 풀었고, 그 모습에 한세계는 "시계 딱! 셔츠 딱! 섹시하다"고 말하면서 두근거려 했다.


그러면서 한세계는 "한번 만 더 해달라"면서 서도재에게 부탁했다.


다소 황당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서도재는 그런 한세계가 귀여운 듯 더욱 과장해서 재킷을 벗어던지는 시늉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JTBC '뷰티인사이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불이 붙어가는 서도재와 한세계. 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알콩달콩 애정공세는 안방까지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에 한세계가 영화 촬영 도중 10살 남자로 변하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한세계는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지, 또 서도재가 10살 남자로 변한 한세계를 보고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Naver TV '뷰티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