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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적합한 '키즈&베이비 아우터' 제품 출시한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2018 F/W 시즌 키즈·베이비 아우터 컬렉션'을 확대하고 오는 11월 11일까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니클로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유니클로가 아동복 컬렉션을 확대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유니클로는 '2018 F/W 시즌 키즈·베이비 아우터 컬렉션'을 확대하고 경량 패딩인 '라이트 웜 패디드(Light Warm Padded)' 제품들과 새로운 디자인의 후리스(Fleece) 재킷 등 총 7개의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니클로 후리스 시밀러 룩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니클로


일상 생활부터 야외 활동까지 활용 가능

 

유니클로의 키즈, 베이비 라인은 옷으로 일상을 편안하게 하는 '라이프웨어' 철학 아래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안하면서도 입고 벗기 쉬운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또한 뛰어난 품질의 소재와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기능성의 제품들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유아동복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에는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 컬렉션을 확대하고 간절기 일상복부터 야외 활동 시까지 다양한 순간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먼저 키즈와 베이비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경량 패딩인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 라인업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니클로


또한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도 착용하기 좋다.


특히 재킷 제품은 옷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돼 휴대성이 뛰어나며 'BABY 라이트 웜 패디드 블랭킷'은 엄마들이 손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는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유니클로는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해 '후리스'에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윈드블럭 후리스'도 새롭게 출시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 키즈, 베이비 아우터 컬렉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유니클로 후리스 시밀러 룩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