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 사용 설명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발리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부산에 있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부산에서 세계여행을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발리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로 유명한 부산의 한 카페를 방문했다.
tvN '주말 사용 설명서'
탁 트인 바다를 보던 라미란은 "여기 진짜 우리나라 바다 같지 않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멤버들은 푹신한 쿠션 위에 누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해당 카페가 큰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waveoncoffee_official'
시청자들은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경에 제대로 반했던 것.
이들은 화면으로만 봐도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꼈다며 직접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강하게 내비쳤다.
톱니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이곳을 방문해 잠깐 쉬어가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