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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발병' 고쳤다"···머리 자르고 등장한 박보검

박보검이 드디어 단발머리를 자르고 대형견 비주얼을 되찾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보검이 드디어 단발머리를 자르고 대형견 비주얼을 되찾았다.


최근 박보검은 목덜미를 덮는 단발머리를 고수했다.


일부 팬들은 "단발병에 걸렸다"며 그의 단발 헤어스타일을 원망하기도 했다.


지난달 한 행사장에서 박보검이 기존의 긴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딱 붙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머리 짧으니 훨씬 낫다"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이튿날 박보검이 여전히 단발머리를 고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깜빡 속았다"며 팬들은 다소 아쉬워하기도 했다.


드디어 박보검이 머리를 자르고 멍뭉미가 흘러 넘치는 '응답하라 1988' 택이 비주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머리 자르고 댕댕이 된 오늘 자 쿠바 박보검"이라는 제목의 글과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박보검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해당 사진은 이날 드라마 촬영 차 쿠바에 간 박보검의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보검은 목덜미를 덮던 단발머리를 자르고 흰 셔츠를 입은 채 대형견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드디어 머리 잘랐다", "긴 머리도 좋았고 이것도 오랜만이라 신선", "내 속이 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송혜교와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오는 11월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사이트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