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주에도 섹시 다이너마이트가 있어" 섹시 부심 뽐내는 조이 말에 웬디가 보인 현실 반응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웬디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실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은 물론이고, 그들과 친한 친구들이 함께 핼러윈 파티를 준비했다.

조이는 웬디와 함께 파티를 준비했다. 먼저 두 사람은 파티에서 쓸 닉네임을 정했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웬디가 닉네임을 묻자 조이는 "말해 뭐해!"라고 답했다. 조이는 평소 마음에 들어 한 별명 '섹시 다이너마이트'를 닉네임으로 정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이는 웬디에게 대뜸 "난 사주에도 섹시 다이너마이트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웬디는 곧장 "사주에 그런 게 나와?"라고 받아치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웬디의 황당한 마음이 그대로 표정에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그러자 조이는 억울한 듯 "진짜로 사주에서 섹시하대!"라고 거듭 말했다.

웬디는 헛웃음을 터트리며 "너 그런 거 찾아보니?"라고 현실 친구다운 반응을 보였다.

진짜 친한 친구처럼 거침없는 두 사람의 대화에 누리꾼들은 "웬디 표정은 진짜다", "표정 너무 리얼해서 웃기다", "둘이 진짜 절친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