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위스 스키 국가대표 후원 40주년 기념 '레플리카 롱다운' 출시

사진 제공 = 데상트

40년간 스키 국가대표 후원한 기술력의 '레플리카 롱다운' 출시

[인사이트] 심채윤 기자 = 데상트가 스위스 스키 국가대표 후원 40주년 기념 '레플리카 롱다운'을 출시한다.

22일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스위스 국가대표 스키팀과의 파트너쉽 40주년을 맞이하여 '레플리카 롱다운'을 포함한 40주년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데상트는 1978년부터 동계 스포츠 강국인 스위스의 스키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브랜드의 겨울 시즌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혁신적 레이싱 슈트를 개발해왔다.

또한, 테크니션과의 협업을 통한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국가대표팀과 신뢰 관계를 구축을 이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이에 국가대표팀은 40년간 52번의 '알파인 스키' 대회에서 총 27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데상트 겨울 기술력의 정수를 드러냈다.

스폰서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과 철학을 담아낸 40주년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겨울 스포츠 라이프를 지원하는 'NOW YOUR SPONSOR' 캠페인을 제안한다.

'스위스스키 레플리카 롱다운'은 선수들의 스피릿을 담아낸 보더 복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이번 기념 출시에는 한정판 '스위스스키 40주년 롱다운'과 다양한 겨울 시즌 웨어, 가방, 방한용품, 스위스 스키 슈즈로 구성된 '40주년 패키지' 라인업도 선보인다.

데상트는 다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MY SPONSOR'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스위스 스키 스포츠 대회'에 참관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며 겨울 시즌 진정성 있는 데상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위스스키 레플리카 롱다운'을 비롯한 한정판 40주년 롱다운, 40주년 패키지 라인업은 지난 19일부터 TV CF와 함께 전국 데상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