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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순간 '가을 여신' 등극하는 꽃잎 콕콕 박힌 '영롱 보스' OST 시계

최근 한 송이의 꽃을 닮은 영롱함 가득한 오에스티 신상 시계가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너를 위한 꽃 한 송이 놓고 갈게"


한 송이의 꽃을 닮은 영롱함 가득한 오에스티 신상 시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오에스티 탄생화 컬렉션 시계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탄생화 컬렉션 시계는 지난 12일 오에스티가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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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의 특징은 가을, 겨울 탄생화가 시계 안에 콕 박혀있다는 것.


이는 자연주의 드로잉 작가 아넬리스와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10월 카렌듈라, 11월 초롱꽃 12월 동백꽃이 시계 중심부에 새겨져있는 게 특징이다.


시계의 중심부에 꽃이 그려진 해당 제품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한 비주얼에 차는 순간 여성스러움이 한껏 배가될 것만 같다.


해당 제품은 가을, 겨울옷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메탈 재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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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사랑스러운 로즈골드와 깔끔한 골드 총 두 가지.


특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무채색을 즐겨 입는 가을, 겨울 옷차림에 포인트로 매치하기 적합하다는 평이다.


가격은 3만 9,900원.


오에스티 탄생화 컬렉션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계절에 딱 차기 좋은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혹여 가을 시계가 마땅치 않은 이라면 탄생화 컬렉션을 마련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