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서울 패션위크' 무대 올라 설레는 워킹 선보인 '석희 남친' 요한이

인사이트Instagram 'l.y.ha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석희 남친' 요한이가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서 섰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 '비엔비트웰브(BNB12)' 패션쇼가 열렸다.


그리고 이날 무대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이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그는 홍서범의 딸 석희 남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이요한이다.



21일 이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런웨이를 활보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역시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하며 모델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한이 모델 맞네", "요한이 다시 봤다", "점점 더 멋있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모델 요한이에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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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한편, 모델 이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석희와 함께 달달한 연인 케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썸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썸을 탈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