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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천원으로 할로윈 좀비 분위기 200% 살릴 수 있는 다이소 '호러 타투 스티커'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 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호러 타투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즐거운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다이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면 지금 빨리 다이소에 가는 것이 좋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호러 타투 스티커' 1장으로 분위기 있는 할로윈 분장이 가능하기 때문.


1장에 3~4가지의 디자인이 들어 있는 다이소 '호러 타투 스티커'의 가격은 1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종류 또한 10여 가지에 이르러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이소 '호러 타투 스티커'는 그야말로 할로윈 데이를 위한 '갓혜자템'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인사이트YouTube 'Sojeong소정'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다이소 '호러 타투 스티커' 구매한 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오려 투명 비닐을 벗긴다. 


그다음 원하는 신체 부위에 올려놓고 물로 충분히 적셔준다. 


마지막으로 20~30초 정도 기다린 후에 종이를 떼어 내고 건조시키면 완벽한 할로윈 분장 끝.


단지 원하는 디자인을 붙였다 떼는 수고만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200%'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승찌'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친구들과 재밌게 할로윈 파티를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세안제를 이용해 살살 문지르면 쉽게 사라진다. 


단, '호러 타투 스티커'는 너무 실제와 같아 심신 미약자나 노약자를 놀라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미 일부 지역 다이소 매장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러 타투 스티커' 품귀 현상도 나타난다고.


할로윈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