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면 무조건 사야한다" SNS서 난리난 '상큼+달달' 신상 빵빠레 그릭요거트

Instagram 'let_you_order_food'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빵빠레가 일을 냈다. 순수한 그릭요거트의 새콤달콤함과 부드러운 우유 맛을 그대로 살려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것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빵빠레 그릭요거트'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12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아이스크림이다.

빵빠레 그릭요거트는 실제로 그리스산 그릭요거트분말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단맛을 자랑한다.

Instagram 'jiling0803'

특히 빵빠레 그릭요거트는 '인싸'들 사이에서 특별한 조합을 뽐내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빠레 그릭요거트에 실제 요거트를 얹으면 '극강'의 요거트 맛을 즐길 수 있다.

홈런볼, 오레오 등 과자를 아이스크림에 꽂아 한입에 베어 먹는 방법도 있다. 상큼한 요거트맛에 달콤한 과자까지 어우러지면 그야말로 행복감이 차오른다. 

한 누리꾼은 빵빠레 그릭요거트를 먹고 곧바로 커피 한 잔을 입에 머금으면 최고의 궁합을 느낄 수 있다고 추천했다. 

(좌) Instagram 'yammam_review' , (우) Instagram 'jully_joori'

사진만 봐도 침샘을 자극하는 빵빠레 그릭요거트는 폭발적인 인기로 가게에 들어오는 즉시 모두 팔린다고 전해진다.

빵빠레 그릭요거트의 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고급스러운 그릭요거트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는 후문.

빵빠레 그릭요거트가 눈에 보인다면 즉시 손에 넣고 나만의 조합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