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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후 다시 인스타그램 시작한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 씨와 법정 공방 중인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oohara__'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모 씨와의 논란 이후 근황을 직접 공개해 화제다.


20일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복장을 한 채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


수척해 보이지만 옅은 미소를 띤 구하라는 이전보다 건강을 회복한 듯 보여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이번 사진은 전 남자친구 최씨와의 폭행 논란이 일어난 이후 구하라가 처음으로 직접 공개한 근황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구하라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보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너무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지난달 전 남자친구 최씨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최씨로부터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피해를 호소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구하라는 현재 최씨를 강요·협박·성범죄 처벌 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