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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현진 뚫어져라 바라보는 '뷰사' 이민기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커플이 촬영 중간에도 현실 커플 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촬영 중간에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일 JTBC 측은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6일 방송된 회차의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한세계(서현진 분)이 남자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변한 내용이었다.


'변한 세계'를 맡아 깜짝 출연한 김민석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서현진은 촬영장 한쪽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얼마 후, 쉬고 있는 서현진의 앞에 이민기가 나타난다. 이민기는 다정한 목소리로 "이따가 잠 깰 수 있겠어?"라며 서현진을 걱정했다.


서현진의 앞에 놓인 책상에 걸터앉은 그는 서현진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 서현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이민기는 "뭐 먹는 거야?"라며 물었고, 서현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답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의 연출된 듯한 모습이었다. 다정하게 서현진에게 말을 거는 이민기의 모습에서 '현실 남친'의 모습이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촬영 중간에도 '현실 커플'의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커플 케미 너무 좋다", "메이킹이 드라마만큼 설렌다", "이민기 눈에서 꿀 떨어지는 것 같다"며 '한서 커플'을 응원했다.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