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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모모랜드 이어 새 모델로 '스트레이 키즈' 발탁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모델로 발탁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S네트웍스 


스트레이 키즈로 젊은층 공략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가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모델로 발탁했다.


19일 프로스펙스는 스트레이 키즈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으로 다양한 화보 및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내년까지 1년간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프로스펙스는 모모랜드에 이어 남자 아이돌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선정하면서 오리지널 라인의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에 스트레이 키즈 스타일 담아낼 계획 


한편 프로스펙스는 전용 매장, 패션 화보,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에 오리지널 라인만의 스타일을 담아낼 계획이다.


오리지널 라인은 최근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프로스펙스의 대표적인 패션 제품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981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낸 '오리지널T', 어글리슈즈 느낌을 살린 '스택스' 등 스니커즈 제품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이 밖에도 빅로고 트렌드에 맞춰 'F'로고가 크게 새겨진 티셔츠, 맨투맨을 출시하고 디자이너 '노앙'과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하는 등 의류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9인 9색의 매력을 뽐내는 스트레이 키즈는 역동적이고 패셔너블한 오리지널 라인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기에 적합해 이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