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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해도 될 것 같은 미모의 '올해 22살' SBS 신입 아나운서 김수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SBS 신입 아나운서 김수민(22)이 첫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mangu'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BS 신입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치른 김수민(22) 아나운서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 머릿속이 온통 UHD. SBS 18일째"라는 글과 함께 정장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연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 사원증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귀엽게 내린 앞머리와 매력적인 눈웃음이 맑고 청초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2살의 어린 나이로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이는 숙명여대 재학 당시 23살의 최연소 아나운서로 뽑혔던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기록을 깬(?) 것이다.


김 아나운서는 서울예고를 거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앵커로서 시원시원한 음색과 발음을 겸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김수민 아나운서의 일상 속 모습에 누리꾼들은 "단아한 미인형이네", "예쁘고 상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는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추모 스티커를 제작, 펀딩을 열어 수익금을 4.16연대에 기부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sooman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