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코오롱과 함께 남성 컨셉 매장 오픈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그루밍족들은 여기로 모이세요!"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18일 미아점에 코오롱과 함께 남성 컨셉 매장을 오픈하고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자들)을 유혹한다.
이번 남성 컨셉 매장은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헨리코튼' 등 코오롱의 3대 남성 인기 브랜드를 함께 판매하는 복합매장이다.
'아케이드 게임존', '데님존', '악세서리 존' 등 상품 별로 진열을 구분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고객에게 최신 유행 아이템을 마련했다.
또한 '아우터 렌탈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즌에 따라 유행하는 아이템 등도 함께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