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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적 가사로 리스너 '실소' 터지게 만든 노래의 정체

"바닷물이 먹고 싶다. 짜겠지" 지나치게 사실적인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곡의 정체가 밝혀졌다.

인사이트EBS '스페이스 공감'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바닷물이 먹고 싶다. 짜겠지" 


실소 터지게 만드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노래의 정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노래 가사가 왜 이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글에는 "바닷물이 먹고 싶다. 짜겠지",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 춥겠지"라는 직설적인 가사의 노래 가사가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 노래를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열창하고 있는 사람. 유준상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BS '스페이스 공감'


유준상은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 가사를 표현하는 잔망스러운 안무로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웃음 터지게 만드는 이 곡의 정체는 'J n joy 20'의 '배고파'라는 곡이다.


'J n joy 20'는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구성된 팀으로, 여행을 하면서 느낀 순간의 감정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는다.


팀이 결성된 계기를 알고 나니 "바다가 보이고 모래도 보이고 하루가 가는데 배고파요"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기 시작한다.


실소 터지게 만드는 극사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J n joy 20의 '배고파'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EBS '스페이스 공감'


Naver TV '스페이스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