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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2cm '우리 누나' 김연경이 보여준 롱패딩의 정석

대중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김연경 롱패딩'으로 향했다. 과연 김연경 선수가 사랑하는 롱패딩은 어떤 제품일까.

인사이트언더아머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언제나 '걸크러쉬' 이미지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그녀의 완벽하고 화려한 경기력은 물론, 평소 소탈하고 쿨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기럭지가 더해져 독보적인 이미지가 완성됐다.


그런 김연경 선수가 롱패딩을 입으면 이런 말을 외친다.


"즐겨, 겨울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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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cm의 기럭지와 배구로 다져진 긴 팔다리의 '여제' 김연경 선수는 롱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코트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스타일리쉬한 일상룩으로 인기 있는 김연경 선수, 여기에 모던하고 스포티한 언더아머 롱다운의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실제 김연경 선수는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카리스마 로 언더아머의 신상 롱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긴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완벽한 컷을 위한 의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역시 언더아머 패밀리"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연경 선수의 찰떡 같은 롱패딩 소화력과 추위 따위에 개의치 않을 것 같은 카리스마가 담긴 언더아머 롱패딩 화보가 공개되자 '김연경 롱패딩'의 관심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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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연경 선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코리아'의 후원 선수로, 언더아머는 '언더아머 롱다운', '언더아머 벤치코트' 출시를 기념해 김연경 선수를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언더아머는 "즐겨, 겨울 따위"를 컨셉으로 추위는 물론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김연경 선수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에 언더아머가 출시한 언더아머 롱다운과 벤치코트는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 언더아머만의 기술력, 브랜드 정신을 집약해 보안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뒷면 로고 프린팅과 후드 디자인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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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언더아머 롱다운은 덕다운 700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유지하며 찬 공기 유입을 막아주는 립 소매로 보온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면부의 깔끔한 언더아머 로고와 뒷면의 워드 마크가 포인트. 스트리트 감성을 제대로 살린 롱패딩이 탄생했다.


또한 언더아머 벤치코트는 천연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충전재를 사용했다. 자연스럽게 경량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은 덤. 심지어 빅 시그니처 로고, 로고 프린트 디테일 등으로 트렌디한 롱패딩 스타일을 완성했다.


언더아머의 신제품 2종은 전국 언더아머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