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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고기·야채 꽉 찬 '해물육교자' 신메뉴 출시한 홍콩반점0410

홍콩반점0410이 속 재료를 꽉 채워 바삭하게 튀긴 신메뉴 '해물육교자'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홍콩반점0410의 '군만두' 메뉴에 이은 신메뉴 '해물육교자'가 공개됐다.


17일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0410은 '해물육교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홍콩반점0410 '해물육교자'는 고기와 해물의 맛 조화가 일품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


고객들이 중식 메뉴를 먹을 때 한 가지 단품 메뉴보다는 군만두나 탕수육 등과 같이 요리 메뉴를 곁들여 먹는 소비 패턴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함께 갈아 넣어 해산물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으로 가득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홍콩반점0410의 기존 '군만두'가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를 직접 다져서 만든 정통 군만두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해물육교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또한 이번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큰 사이즈로 선보여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맥주나 만만춘 등의 주류와 함께 가볍게 먹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홍콩반점0410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중식 특유의 강한 불 맛이 조화를 이룬 메인 메뉴와 특색있는 사이드 메뉴, 뛰어난 가성비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