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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만 한다는 '잡지 화보'까지 찍은 '대세 래퍼' 마미손

'괴물 신인' 래퍼 마미손이 화보 촬영까지 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osmopolitankore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야말로 '괴물 신인'이다. 갑자기 나타나 힙합계를 점령한 래퍼 마미손의 파급력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16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의문의 래퍼 마미손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마미손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분홍색 복면을 쓴 채 개구진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액자 속 그림의 포즈를 재치있게 따라 하는가 하면, 공룡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osmopolitankorea'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인 듯하다.


영상과 함께 코스모폴리탄 측은 "마미손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 중에도 끝내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며 그의 치밀함에 감탄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마미손은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본인을 떨어트린 프로듀서들을 저격한 디스곡 '소년점프'를 발매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osmopolitankorea'


이후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지 1달도 채 안 돼 조회 수 2,000만을 넘는 등의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미손은 많은 톱스타들이 찍는다는 잡지 화보 촬영까지 하게 됐고, 신인(?)이라 믿기 힘든 그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마미손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