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걱턱이라니!" 박진영으로 오해받고 세상 억울해한 쭈니형
'와썹맨' 박준형이 찜질방 이모님께 박진영으로 오해 받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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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와썹맨-Wassup Ma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와썹맨' 박준형이 찜질방 이모님의 오해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는 세상 핫한 찜질방에 방문한 박준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낮에 찜질방에 도착한 박준형은 먼저 촬영을 위해 찜질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촬영이 불가능한 탈의실을 피해 박준형이 옷을 갈아입은 곳은 찜질방의 구석의 허름한 창고였다.
YouTube '와썹맨-Wassup Man'
연예인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찜질방은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특히 찜질방 직원들은 "현진영인지, 박진영인지가 왔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준형이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가자 한 이모님은 창고를 두드리며 "빨리 입고 나와봐요, 주걱턱 돼가지고"라며 재촉을 시작했다.
박준형은 "내가 주걱턱이라니?!"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YouTube '와썹맨-Wassup Man'
이모님은 "주걱턱이잖아. 박진영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박준형은 "그건 박진영이고!"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윽고 창고에서 나온 박준형은 범인 이모를 찾은 후 "저는 주걱턱이 아니죠"라고 말했다.
이모님은 자기가 주걱턱이라고 하지 않았다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모님 완전 신스틸러다", "영상이 전반적으로 다 웃기다", "JYP 의문의 1패" 등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준형은 찜질방에서 다양한 음식과 찜질 체험 등을 즐겼다.
YouTube '와썹맨-Wassup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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