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425원' 받고 군대서 '그리워하다' 열창한 이병 서은광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Tomuch_NalaE'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군대에 간 서은광이 '그리워하다'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강원도 화천군에서는 '이기자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이기자 부대 27사단본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이병 서은광은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우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축제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준비한 무대가 끝나고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서은광은 찾아준 팬들을 위해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선곡했다.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Tomuch_NalaE'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메인보컬인 서은광은 군대에 간 뒤에도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는 다른 군인들과 눈을 마주치며 화음을 맞추거나 호응을 유도하며 흥을 돋우는 등 타고난 무대 센스를 맘껏 발휘했다.


아직 이병인 서은광은 30만6130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 이것을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약 425원이다.


시간당 425원을 벌고 있음에도 서은광은 마치 10만원짜리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인사이트YouTube '[비투비]Tomuch_NalaE'


서은광은 오랜만에 노래를 할 수 있어 신이 난 듯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팬들을 따라웃게 만들었다.


노래가 끝난 뒤 그는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고 군대식 인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며 우물쭈물 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왕좌왕한 끝에 무대를 내려가던 중 서은광은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보여줬다.


몇 달 만에 서은광의 노래를 감상한 팬들은 "'꿀보이스'는 여전하다", "왜 눈물 나지. 보고 싶었어", "서은광 노래 부르는 게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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