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강균성과 똑 닮은 모습으로 분장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MBC '무한도전'은 제6의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맨'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특집으로 꾸몄다.

이날은 기존 멤버 다섯 명이 식스맨 후보 다섯 명과 '짝꿍'을 맺어 미션을 실행했다.

이날 강균성과 함께 조를 이룬 유재석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꽃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그 모습을 본 강균성은 폭소를 터뜨렸다.

무한도전은 '초고화질 셀카인 양 불편함을 유발하는 디테일'이라는 깨알 자막을 날려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