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사랑이 뚝뚝 흐르는 극강 러블리 '아빠와 딸'의 립싱크 배틀
'사랑스럽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녀의 립싱크 배틀 영상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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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ydarlingmyl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보다 사랑스러운 아빠와 딸이 있을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사랑이 쏟아져 나오는 세계 최강 러블리 부녀(부녀)를 소개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백만 불짜리 웃음을 가진 소녀 마일라(Myla)와 아빠의 립싱크 배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막 샤워를 마친듯한 마일라는 수건에 싸여진 채 아빠 품에 안겨 있다.
Instagram 'mydarlingmyla'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은 곧이어 흘러나오는 노래에 따라 립싱크를 시작했다.
작은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가사를 따라 하는 마일라. 아빠는 그런 딸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일라의 사랑스러운 립싱크 실력에 아빠는 영상 중반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리듬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립싱크를 마친 마일라를 향해 볼뽀뽀를 선물한 아빠의 눈에서 딸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딸 마일라와 아빠의 영상은 인스타그램 계정 'mydarlingmyla'에 지난 6일 최초 공개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Instagram 'mydarlingmyla'
현재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은 조회 수 168만을 넘겼으며, 유튜브에 추가로 공개된 영상도 7만 번 조회되며 큰 인기를 받았다.
해당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마일라의 성장과정이 담긴 일상 사진과 영상이 다수 게재돼 있으며, 역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아래 공개한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부녀의 립싱크 배틀 영상을 꼭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