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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함의 정석"…진짜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트와이스 비주얼

상큼함과 발랄함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단아한 매력의 승무원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인사이트Twitter 'JYPETWICE_JAPA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트와이스가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승무원 콘셉트로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


10일 걸그룹 '트와이스' 측은 일본 활동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9년 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무채색 유니폼에 주황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승무원 복장을 입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아하게 머리를 올려 묶은 멤버들은 이전 활동에서 보여줬던 발랄함과 상큼함보다는 차분함과 부드러움을 담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twicetagram'


길쭉한 다리와 완벽한 비율로 환상적인 피지컬까지 뽐낸 트와이스는 현직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답다.


트와이스 항공사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승무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제대로 담아낸 달력과 포토카드 등과 비행기 티켓과 유사한 스티커를 제작해 콘셉트의 현실성을 높였다.


인사이트Twitter 'JYPETWICE_JAPAN'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옹기종기 모여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한국 컴백을 앞두고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일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