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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악플러 고소해 '참교육' 간다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마마무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온 악플러 4명을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8일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마마무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온 악플러 4명을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상습적으로 악플을 작성하는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선처 없이 '참교육'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인사이트Facebook 'RBW.MAMAMOO'


마마무가 고소한 악플러들은 '느그무 성(性) 팔아먹었어', '문별 부럽다 온갖 부치(레즈비언 중 남성의 역할을 뜻하는 용어) 자아 전시', '레즈 제왕 되려는 건가'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여성 4인조 걸그룹 마마무는 2014년부터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등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최근 마마무는 활동 영역을 일본까지 넓혔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데칼코마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