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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뒤 '40살' 되는게 절대 믿기지 않는 '초동안' 연예인 7명

세 달 뒤면 '불혹의 나이' 40살 되는 1980년생 초동안 연예인 7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YouTube '야나두 영어회화 공식 유튜브', (우) V LIVE 'V MOVIE'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아니 이 얼굴이 40살이라고?"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은 꾸준한 관리를 받아 또래보다 더 어려 보인다.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느낄 만큼 동안인 이들이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 앞으로 3달 뒤면 40살인 이 연예인들은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나를 포함, 내 주변의 사람들은 40살 아니 30살만 넘어도 오빠, 언니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성숙미'를 뽐내지만 이 동안 연예인들에게는 '아저씨', '아줌마'라는 말이 아직 어울리지 않는다.


그럼 세 달 뒤면 '불혹의 나이' 40살이 되는 1980년생 초동안 연예인 7명을 소개한다.


1. 강동원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 끝판왕' 강동원도 빠른 81년생으로 내년이면 40을 앞두고 있다.


날카로운 눈매와 오뚝한 코, 뾰족한 턱 선 그는 데뷔 이후부터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유지해왔다.


이에 더해 그의 9등신 비율은 40살이 돼도 그를 돋보이게 만든다.


2. 김정훈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연예계를 대표하는 엄친아 김정훈.


'어린 왕자'를 연상케 하는 그의 비주얼에 40살이란 나이는 아직 어울리지 않는다.


3. 김태희


인사이트ELLE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절세미인' 김태희. 그의 나이도 어느덧 40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그의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나는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40살이 돼도 김태희는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여신'이다.


4. 장윤주


인사이트Instagram 'yoonjujang'


'신의 내린 몸매'의 소유자 장윤주는 완벽 몸매 외에도 동안의 꽃미모를 소유했다.


지난해 딸을 출산한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5. 정려원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데뷔한지 1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학생 같은 초동안 미모의 소유자 정려원.


정려원도 빠른 81년 생으로 어느덧 40살을 앞두고 있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피부과 레이저와 1일 1팩'이라 밝히기도 했다.


6. 조정석


인사이트사진 제공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로맨틱 코미디에서 주로 활약하는 덕분일까. 


조정석의 비주얼은 40살로 보이진 않는다.


최근 가수 거미와 결혼한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해 앞으로 더 어려질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7. 타블로


인사이트Instagram 'blobyblo'


에픽하이 리더, 하루 아빠, 강혜정 부인 등 그를 지칭하는 수많은 닉네임이 있다.


하지만 이것 외에도 타블로에게는 '절대 동안'이라는 별명이 있다.


딸 하루와 함께 하는 모습에서도 아빠보다는 풋풋한 대학생 삼촌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