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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두 주연배우가 쉬는 시간을 보내는 '세젤귀' 방법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 두 배우가 쉬는 시간을 보내는 깜찍한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암수살인'의 두 주연배우가 쉬는 시간을 보내는 '세젤귀' 방법이 공개됐다.


지난 7일 CGV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는 "쉬는 시간에 이러고 노는 암수살인 두 배우"라는 글과 함께 주지훈과 김윤석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의 얼굴이 투명 포토카드를 가지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주지훈과 김윤석의 모습이 담겼다.


주지훈과 김윤석은 두 사람의 연기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해당 포토카드를 가지고 뛰어난 표정 연기를 선뵀다.


인사이트Facebook 'CGV'


김윤석이 인쇄된 포토카드 앞에 선 주지훈은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듯 짐짓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두 눈을 위로 치켜뜨며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반대로 주지훈이 인쇄된 포토카드 앞에 선 김윤석은 조금 민망한 듯 살짝 미소를 짓고 앞을 응시하고 있다.


능숙하게 표정 연기를 하는 주지훈과 달리 조금 경직된 모습에서 아재(?)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하기도 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두 배우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영화랑 너무 다르다", "이런 게 귀염뽀짝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암수살인'은 누적관객수 161만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