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제대 안했어?" 유독 군 생활 길게 느껴지는 연예인 6명

인사이트좌측부터 옥택연, 지창욱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jichangwoo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간다는 뜻인데 몇몇 연예인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인 듯하다.


남들은 눈 깜짝할 사이 전역한다고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군 복무 중이라 팬들 사이에선 그들의 빈자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에 팬카페 등 SNS에서는 이들의 '군대 말뚝설'(?)까지 공공연하게 돌 정도라고.


한참 전에 입대한 것 같지만 여전히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김수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입대했다.


김수현은 경기도 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한 후 공식 석상에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대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김수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DMZ 부근에 위치한 1사단 예하 수색대대에서 소총수로서 임무 수행 중인 김수현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2. 주원


인사이트'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 / 육군


지난 2017년 5월에 입대한 주원은 신병교육대에서 민첩한 행동과 성실한 자세에 힘입어 1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원은 빠른 적응력을 선보이며 백골부대 조교로 차출되기도 했다.


이후 주원은 육군 공식 라이브 방송 및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근황을 알렸다.


군복이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주원은 내년 2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3. 임시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입대 전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겸 배우 임시완은 지난해 7월에 입대했다.


경기도 25사단 신교대에 입소한 임시완은 현재 조교로 군 생활을 열심히 하는 중이다.


임시완은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 진행을 맡으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국방일보의 '독자 마당'을 통해 군 생활 초반 배식 중 '고기반찬'을 조금 더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4. 지창욱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잘생긴 외모로 뭇 여성을 설레게 했던 지창욱은 무더웠던 지난해 8월에 입대했다.


지창욱은 강원도 3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훈련소 시절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모범적인 태도까지 보인 지창욱은 퇴소식 때 전우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지창욱은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5. 강하늘


인사이트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지난해 9월에 입대한 강하늘은 현재 계룡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에서 군 생활 중이다.


연예계 대표 '미담 제조기'인 강하늘은 휴가를 나와 아버지가 운영하는 칼국숫집에서 서빙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강하늘은 지난 8월 14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건군 70주년 기념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성규 이병의 거수경례 자세를 바로잡아줘 눈길을 끌었다.


6. 옥택연


인사이트국방부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탄한 피지컬로 군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옥택연은 지난해 9월에 입대했다.


옥택연은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


입대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만큼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한 옥택연은 현재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 교육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등장해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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