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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출시되자마자 대박 난 설빙 '청량甲' 민트초코빙수 실물 비주얼

한입 먹는 순간 청량감이 입안에 확 퍼지는 민트초코빙수가 등장하자마자 역대급 인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ubuline17'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입 먹는 순간 청량감이 입안에 확 퍼지는 민트초코빙수가 등장하자마자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일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산더미처럼 쌓은 신상 빙수를 출시했다.


'민트초코설빙'에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설빙이 이번 신메뉴를 위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rystal_kim_22', 'h_ji0100'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에는 오레오 쿠키와 브라우니가 콕콕 박혀있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아래에는 초코빙수가 깔려 있어 달달함이 배가 됐으며 초코 시럽도 넉넉하게 뿌려져 있어 민트와 초코의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민트초코설빙을 먼저 맛본 누리꾼들은 "과거에 민트 안 먹었던 나, 반성한다", "믿고 먹는 민트초코", "설빙 열일한다" 등의 극찬 후기를 남겼다.


앞서 이번 신메뉴는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민트 아이스크림 탓에 일각에서는 '치약맛 빙수'라 놀렸지만, 출시 당일 많은 이들이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남기며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설빙은 '민트초코설빙'이 배달의 민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해 설빙을 주문한 고객에게 랜덤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10월3일부터 7일까지 배달의민족 어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1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를 민트초코설빙과 인증샷과 함께 올리면 추첨 후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