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이어야 했다"···유치하다 혹평 쏟아지고 있는 영화 '베놈'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베놈'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전 세계 마블 히어로 팬들의 기대 속 개봉한 영화 '베놈'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오늘) 최초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이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베놈'은 개봉하자마자 예매자 약 26만 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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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동시에 해당 영화를 관람한 팬들은 각종 영화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새로운 형태의 히어로 '베놈'의 모습은 신선했지만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베놈의 활용이 아쉽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제작사인 소니 측이 '베놈'의 연령 제한을 낮추기 위해 약 30분간의 영화 장면을 편집했기 때문에 다소 애매한 영화가 되었다는 평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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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숨 가쁜 107분이었다", "초반엔 다소 지루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눈을 뗄 틈도 없었다"는 호평도 있었다.


소니와 마블의 합작답게 흠잡을 데 없는 CG에 톰 하디의 완벽한 연기가 더해져 가볍게 보기 좋았다는 평가 또한 꽤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강렬하고 잔인한 '베놈'을 기대했던 관객이라면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었을테다.


지금까지 그 어떤 히어로 영화보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고 있는 영화 '베놈'은 개봉 3일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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