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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미' 느낌 아냐" 더콰이엇에 혹평 들으며 '탈락 위기' 맞은 수퍼비

'쇼미더머니777'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수퍼비의 주눅 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수퍼비의 주눅 든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Mnet '쇼미더머니777' 제작진은 오는 5일 공개될 5화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5화에서는 16명의 래퍼와 프로듀서가 팀을 이룬 뒤 단체로 '홍콩'으로 놀러 간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쇼미더머니777' 제작진이 그냥 놀게 해줄 리는 만무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홍콩에서 음원 미션 평가를 받고 탈락한 4명의 래퍼는 바로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수퍼비와 키드밀리와 오르내림, 나플라는 잔인한 미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수퍼비는 "아후"라는 탄성을 내뱉은 것 처럼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더콰이엇은 팀원들이 준비한 무대를 본 뒤 "'쇼미더머니' 느낌이 아니라 거의 '수요예술무대' 같은 느낌"이라고 혹평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더콰이엇 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될만한 수퍼비는 그의 일침에 땀을 닦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무조건 4명은 탈락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


수퍼비가 '멘붕'에 빠진 듯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수퍼비가 정신을 붙잡고 이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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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777'


Naver TV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