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3'에 먼저 나왔던 빌런 히어로 '베놈'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3'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독점하고 있는 마블 코믹스 최초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


선과 악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 매력적인 캐릭터는 사실 이전에도 영화로 구현된 바 있다.


지난 2007년 소니 픽처스 영화 '스파이더맨3'에는 배우 토퍼 그레이스가 연기한 베놈이 등장한다.


극 중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는 스파이더맨에 이어 동료 에디 브록을 숙주로 삼으며 강력한 빌런 '베놈'으로 진화한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3'


해당 영화는 원작 마블 코믹스의 설정을 충실하게 따랐지만, 캐릭터를 단조롭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배우 톰 하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8년 버전 '베놈'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진행된다.


정의로운 기자 주인공 에디 브록은 유전자 과학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을 취재하던 중 '심비오트'에 잠식된다.


인사이트영화 '베놈'


에디 브록은 잔인한 본성을 가진 심비오트와 악당만을 벌한다는 규칙을 세우고, 이들은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정신과 몸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영화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평단과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과연 2018년 '베놈'은 과거 '스파이더맨3'에서의 오명을 씻을 수 있을까. 영화는 오는 10월 3일 국내, 5일 북미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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