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CD사면 멤버들 '성기' 본뜬 딜도(?)줬던 한 밴드의 레전드 '19금'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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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포토카드, 포스터 등 한정판 앨범 안에 포함된 굿즈는 팬들의 소집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앨범 소장 가치까지 높인다.


그런데 여기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독일 유명 밴드의 별난 굿즈가 화제다.


지난 2009년 독일의 유명 메탈 밴드 '람슈타인'은 라이브 투어 한정판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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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장 밖에 발매되지 않았다는 이 앨범에는 한정판에 걸맞은 특별한 선물이 들어있었다.


앨범 패키지를 살펴보면 6개의 플라스틱 모형이 핑크빛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의 소장 요구를 자극하는 이 아이템은 바로 멤버들의 성기를 본떠서 만든 6개의 플라스틱 모형이다.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무언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수갑과 윤활제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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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이는 용도인진 알 수 없었지만 확실히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이제 못 구하나?", "딜도 같기도 하다", "역시 독일은 성진국이네", "다섯 번째는 너무 큰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람슈타인의 열렬한 팬 혹은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굿즈를 모으는 콜렉터가 있다면 소장 가치 가득한 해당 아이템을 반드시 구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