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앞둔 여성은 자기애가 강한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는 최근 영국 하트퍼리 대학(Hartpury College)의 연구원 캐리 해슬램(Carrie Haslam)과 타마라 몬트로즈(Tamara Montrose)가 진행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진은 18세에서 28세의 영국 여성 146명을 대상으로 '자기애가 강한 남성과의 인간관계와 결혼'에 관해 총 20개 질문에 답하게 했다.
질문은 "겸손한 남성보다 자신감 있는 남성이 더 매력적이다", "남성의 자만하는 기질은 매력적이다", "나는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 등이었다.
그 결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일수록 이기적인 남성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연애 경험 횟수에 상관없이 여성은 자기애가 강한 남성에게 매력을 느꼈는데, 연애 경험이 21번이 넘는 여성들은 연애 경험이 10번 이내인 여성보다 이기적인 남성을 더 좋아했다.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