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열애' 시작하고 첫 데이트한 '김종민♥미녀 기상캐스터 황미나'

TV조선 '연애의 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TV조선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공개 데이트에 나선다.

30일 TV조선 '연애의 맛'측은 인기를 끌고 있는 '종미나 커플'이 달달한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공식 연애를 시작한 김종민과 황미나는 숱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꽃을 좋아하는 황미나를 위해 꽃이 가득한 레스토랑을 섭외하는가 하면, 깜짝 이벤트를 불사했던 김종민의 노력이 더욱 설렘을 자극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마음이 통한 두 사람은 용기를 내 1일을 선언했고, '연애의 맛' 공식 커플 1호가 됐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3회에서는 이들의 심장 떨리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와 한강 라면 먹방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김종민은 그동안 꿈꿔왔던 한강 데이트를 위해 캠핑용품까지 직접 대여하며 열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달달한 썸과 커플 그 중간에 놓인 이들이 어떤 데이트를 펼칠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10시 50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