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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부츠에 점프슈트"···무리수 롱패딩 광고도 거뜬히 소화한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롱패딩을 걸쳐도 가려지지 않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패완얼'을 입증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웃도어 네파(NEP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전지현이 전신 화이트 슈트와 패딩이라는 난해한 조합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CF 퀸'임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네파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전지현과 함께한 18F/W 시즌 프리미아 다운의 CF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전지현은 롱패딩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전지현은 과감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독보적인 포스를 내뿜으며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아웃도어 네파(NEPA)'


특히 다소 난해한 흰색 털 부츠는 전지현의 이기적인 비주얼에 묻혀 보이지도 않는다.


이어 검은색 원피스에 네이비색 롱패딩을 착용한 전지현의 모습에 롱패딩은 둔하다는 편견이 무너져 내린다.


30초 남짓의 영상을 보고 있자니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게 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의 소화력 대체 무엇···", "롱패딩이 저런 핏이 나올 수가 있다니", "왜 광고주들이 믿고 쓰는지 알겠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한 번의 역대급 CF로 '광고주들의 여신' 전지현이 올겨울 롱패딩 열풍을 예고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아웃도어 네파(NEPA)'


YouTube '아웃도어 네파(N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