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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뺏길까 봐(?) 황급히 입에 넣고 볼 빵빵해진 '진짜사나이300' 이유비 먹방

이유비가 귀여운 먹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귀여운 먹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등이 출연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은 훈련의 일환인 '직각 식사'를 배웠다.


'직각 식사'는 식사 때 고개를 숙이면 안 된다. 또한 손과 팔을 늘 직각으로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이었다.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절도 있고 각 잡힌 사관생도의 자세를 몸에 배게 하기 위한 규칙이지만 처음부터 쉽게 될 리 없을 터.


배가 고팠던 이유비는 맛있는 면발을 흡입하며 자연스레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지도생은 곧바로 이유비에게 "고개 움직이지 않습니다"라고 엄하게 지적했다.


인사이트MBC '진짜사나이300'


면발도 모두 먹고 싶고 지적받은 자세도 고쳐야 했던 이유비는 누가 뺏어갈세라 황급히 면발을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이유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털털해 호감이다", "이번 방송으로 입덕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볼에 면발을 가득 넣고 오물오물 먹는 이유비의 깜찍한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진짜사나이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