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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위에서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즐길 수 있는 마리나베이서울 스페셜 패키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10쌍의 커플만 참여 가능한 '불꽃&요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형형색색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는 10월 6일로 다가오면서 호텔 업계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도 고객들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스페셜 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28일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측은 오직 10쌍의 커플만 참여할 수 있는 '불꽃&요트 패키지'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불꽃&요트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여의도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요트 2인 탑승권이 포함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또한 조식 2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및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객실 내 하우스 와인 1병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단 10쌍의 커플만 참여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오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64만원. 부담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요트 선상 위에서 프라이빗하게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은 커플들에게는 강력 추천되는 패키지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도 "불꽃축제와 함께 프러포즈 등 낭만적인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에게 제격이다"라며 '불꽃&요트 패키지'를 설명했다.


한편 '불꽃&요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