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고소' 맘스터치와 싱크로율 200%라는 '가성비甲'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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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햄버거와 함께 단짝으로 제공되는 메뉴가 있다. 바로 바삭함이 매력적인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의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 소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감자튀김의 맛도 업체마다 제각각 특징이 있다.

그중에서도 맘스터치 감자튀김은 짭짤하고 독특한 맛으로 메인메뉴인 햄버거를 능가할 만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 평소 맘스터치 감자튀김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한 제품이 있다.

(좌),(우)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맥케인의 '시즌드 배터드 후라이' 냉동 감자튀김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감자튀김에 콕콕 박힌 시즈닝이 먹기 전부터 입맛을 돋운다.

큰 포대에 들어있는 감자튀김은 마음껏 먹어도 충분한 짐승 용량을 뽐낸다.

기름을 둘러 갓 튀겨낸 따끈한 감자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는 맘스터치에서 즐겨 먹는 케이준 감자튀김과 비슷한 맛을 뽐내며 눈뜨고도 구분하기 힘들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마로푸드

가격 역시 매장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냉동 감자튀김은 6kg에 4만원 초반 대다. 그야말로 1kg에 7천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인 셈이다.

이번 주말 갓 튀겨낸 감자튀김으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홈 파티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