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팔아주세요" 한국 매장에도 도입해 달라고 난리난 써브웨이 '연어' 토핑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먹고 싶은 재료만을 골라 나만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써브웨이.

써브웨이는 여타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소비자가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징방식을 채택해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낙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다 보니 각국의 써브웨이 메뉴에 대한 관심 역시 자연스럽게 커지는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써브웨이의 토핑 메뉴가 공유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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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먹음직스러운 빵 사이에 오이, 토마토와 같은 각종 야채가 수북하게 들어가 풍성함을 보여준다.

이윽고 샌드위치 사이엔 국내 매장에선 볼 수 없는 선홍빛을 띠는 토핑이 올라가 있다.

정체가 무엇일까. 그 주인공은 '훈제 연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생선 연어는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덕분에 애호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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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어는 다양한 요리와 어우러질 때 극강의 조화로움을 뽐내며 그야말로 '믿고 먹는 조합'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중에서도 빵과의 조합은 든든함이 곁들여져 근사한 식사로도 제격이라 '끝판왕'이라 불린다.

위 제품은 일본 써브웨이에서 한시적으로 제공됐던 '훈제 연어' 토핑으로, 쫄깃한 연어의 식감이 각종 채소와 어우러져 샌드위치 특유의 감칠맛을 배가시켜줘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샌드위치랑 진짜 잘 어울릴 듯", "한국에도 빨리 출시해 주세요", "홀스래디쉬 소스 필수"와 같은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며 훈제 연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좌) Instagram 'mi.467', (우) Instagram 'rockey_7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