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섬세한 플로럴 부케와 커피 향 담은 '더 온리 원' 출시

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돌체앤가바나의 더 온리 원 향수는 구조적인 사각 라인 보틀과 복숭아 빛으로 우아함의 극치를 선사한다.

27일 이탈리안 패션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눈부시게 매력적인 여성성의 정수를 담은 향수 '더 온리 원(THE ONLY ONE)'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신제품 더 온리 원은 더 원의 시그니처인 플로럴 부케에 바이올렛과 커피의 향을 더한 유니크한 조합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플로리엔탈 구르망 향수다. 

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서로 다른 향료의 흥미로운 만남을 통해 여성의 눈부신 매력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인생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향긋한 바이올렛 향기에 베르가못의 섬세함이 더해지며 더 온리 원의 향기가 흥미롭게 시작된다. 

미들 노트의 중심을 이루는 풍부한 커피 향은 매력적인 아이리스와 조화를 이루며 유혹적인 풍미를 더하고, 바닐라와 파촐리로 이루어진 따스한 베이스 노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패브릭에 감싸인 듯 황홀한 감각으로 채운다.

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구조적인 사각 라인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새로운 디자인의 보틀은 더 온리 원의 향기를 입은 여성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떠오르게 한다. 

여성이 지닌 따스한 빛을 상징하는 복숭아 빛 주스는 세련미를 더하며 보틀 캡은 감각적인 골드 링으로 마무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글로시한 블랙 패키지 역시 골드 디테일 포인트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눈부시게 매력적인 인생에 보내는 찬사, 돌체앤가바나 더 온리 원은 30ml, 50ml, 100ml로 선보이며 전국 백화점 매장과 헬스&뷰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