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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감량한 홍윤화 "'웨딩드레스' 입으려면 10kg 더 빼야 한다"

예비신부 홍윤화가 10kg을 더 감량해야 한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홍윤화가 자신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윤화는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는 이미 집을 했다. 망원역 쪽 먹세권 쪽으로 했다. 기사식당 많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치팅데이를 즐긴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재보니까 오늘까지 27kg이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성기'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살을 빼기 전 실제 사이즈 입간판을 가지고 지금과 비교했다.


그는 "결혼도 그렇고 건강을 위해 살을 빼는 거다. 지금보다 10kg 더 빼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가 10kg을 더 빼야 하는 이유를 바로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 때문.


홍윤화는 "지금보다 10kg을 더 뺀다는 가정하에 드레스를 맞춰놨다. 다음 주에 도착한다. 안 빠지면 이거 입고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