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입히고 싶다"…입는 순간 '인생 남친짤' 만들어주는 스파오 맨투맨

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류준열.

그가 즐겨 입는 패션을 찬찬히 둘러보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그는 바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맨투맨'.

무채색의 심플한 맨투맨을 무심하게 걸치고 톡톡 튀는 색상의 운동화를 매치한 그에게서는 훈훈함이 흘러넘친다.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히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를 가야 저런 맨투맨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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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맨투맨이 최근 등장했다.

스파오에서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는 맨투맨이 출시된 것.

지난 19일 스파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을 맞아 맨투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파오 맨투맨은 기본핏부터 트렌디한 루즈핏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그 중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색상에 소매 부분과 가슴에 귀여운 포인트가 더해진 맨투맨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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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려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에메랄드빛 맨투맨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자유분방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후드티도 함께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완전히 똑같지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시밀러룩'을 완성할 수 있는 여성 제품도 출시돼 센스 있는 커플룩을 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맨투맨과 후드티 모두 2만 9,900원으로 동일하다.

이번 주말에는 스파오에 들려 내 남자친구를 '남친룩 끝판왕'으로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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