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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롯데리아 '원피스 LED 피규어' 한정 판매 시작

덕후들이 "너! 내 동료가 돼라!" 외치며 지갑을 열게 할 '원피스' 한정 피규어의 판매가 오늘(14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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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친구들을 애타게 소환하며 "같이 롯데리아 가자"고 외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원피스' 해적들이 롯데리아를 찾아오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롯데리아는 인기 만화 영화 '원피스' 속 캐릭터 LED 아크릴 스탠드를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원피스 LED 아크릴 스탠드는 롯데리아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이다. 물량은 8만 개다.


제품은 최대 높이 14cm의 캐릭터 스탠드와 LED 라이팅 기능을 갖춘 받침대로 구성됐다. 총 5가지다. 원피스 주인공 캐릭터인 루피, 에이스, 샹크스, 로, 징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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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롯데리아 세트를 구매할 경우 6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탠드만 장만하고 싶다면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단품이 아닌 다섯 가지 캐릭터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도 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한정판 아크릴 거치대도 포함된다. 가격은 3만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캐릭터 개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디테일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캐릭터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피스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이번 원피스 LED 아크릴 스탠드를 놓치지 말자. 명심하라. 한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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