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소름 끼친다!" 15살 디아크의 래퍼 평가전 무삭제 영상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쇼미더머니'에 괴물급 실력을 갖춘 최연소 참가자가 등장했다.

참가자의 정체는 바로 15살 래퍼 디아크. 그는 어린 나이에도 감탄을 부르는 실력으로 '쇼미더머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지난 10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은 참가자들의 랩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집되지 않은 디아크의 랩 무대가 그대로 담겼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무대에 오른 디아크는 어린 나이라 믿을 수 없는 무대 매너와 랩 실력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아크는 리듬을 타더니 독특한 발음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라임, 3개 국어가 돋보이는 랩을 선보여 올패스를 받았다.

무대를 본 스윙스는 당시 "지금까지 나온 친구 중 제일 멋있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

과거 '쇼미더머니'에 참가했던 래퍼 영비(양홍원) 역시 방송 이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아크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양홍원은 '쇼미더머니'에 대해 묻는 팬의 질문에 "전 '쇼미' 그 사람만 봤어요. 15살 디아크. 잘하던데. 말도 안 돼"라고 실력을 칭찬했다.

무삭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리듬 정말 잘 탄다", "계속 보게 된다", "3개 국어 랩은 진짜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