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공부의신 강성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공신' 강성태가 콘돔의 올바른 착용법을 알렸다.
지난 11일 강성태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뜻밖의(?)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성태는 "오늘은 성교육 이야기를 조금 하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성교육은 자기 스스로를 알아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들을 위해 알려드려야 하는 내용이 있다"고 전했다.
YouTube '공부의신 강성태'
강성태가 이날 언급한 것은 바로 '피임'에 관한 것. 그중에서도 그는 '콘돔'에 관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거 아세요? 콘돔에도 방향이 있대요"이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그가 '콘돔 방향'에 대해 언급하게 된 건 무려 30%에 달하는 사람이 앞뒤 방향이 바뀐 채로 콘돔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
YouTube '공부의신 강성태'
강성태는 "(콘돔 방향이) 무슨 큰 차이가 있겠나 싶겠지만 관계를 맺을 때 (방향이 안 맞으면)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지갑에 콘돔을 넣고 다니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경우 체온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유통기한이 짧아진 콘돔은 마찰에 쉽게 파손된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꼭 유통기한 내에 있는 콘돔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여러분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공신' 강성태가 전하는 유익한 성교육은 영상으로 자세히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