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20대 래퍼 형아들 주눅 들게 만든 '15살' 최은서의 '쇼미7' 지원 영상

인사이트YouTube '최은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777'에 나와 '하드캐리' 한 15살 래퍼 최은서 군의 지원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최은서 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쇼미더머니 777'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숙한 가사와 정확한 발음으로 프로듀서와 20대 래퍼 형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은서 군.


그의 당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지원 영상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인사이트YouTube '최은서'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고 스웨그 넘치게 랩을 뱉는 그의 모습은 여느 현역 래퍼 못지않게 멋있다.


랩을 하는 내내 손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그의 몸짓도 꽤 매력 있다.


'쇼미더머니 777' 1화 때 입은 옷과 비슷한 카라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중학교 2학년인 어린 나이임에도 1화를 씹어먹은 은서 군의 놀라운 지원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777'


한편, 은서 군은 1화에서 올패스를 받으며 쉽게 1차를 통과했다.


당시 그는 파이트머니 44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 넉살과 스윙스, 창모, 기리보이, 더콰이엇은 은서 군의 기똥찬 모습에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윙스는 "은서랑 베스트 프렌드 할거다. 크레파스 꺼내서 한국 힙합씬 그림 그릴거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777'


YouTube '최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