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화이트초콜릿 안에 상큼 딸기 듬뿍 박힌 킷캣 신상 '스트로베리 모찌'

Instagram 'kitkat_chocolatory_kr'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 '스트로베리 모찌 킷캣'에 소비자들이 반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스트로베리 모찌 킷캣' 제품 사진들이 올라오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포장지 가운데에 박힌 딸기 모찌의 이미지가 상큼한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킷캣만의 독창적인 귀여움을 드러낸다.

Instagram 'cookat_korea'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을 만큼 깔끔한 박스 케이스 역시 시선을 강탈했다.

포장지를 뜯어보면 우윳빛의 화이트 초콜릿이 등장한다.

화이트 초콜릿의 단면에는 딸기 초콜릿이 꽉 찬 모습이 눈에 띈다.

킷캣 특유의 웨이퍼 식감과 딸기 초콜릿의 조화는 달달함을 가득 채워 당 충전을 제대로 가능하게 했다.

Instagram 'cookat_korea'

한편 스트로베리 모찌 킷캣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아직 정식 출시되기 전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 홍보를 하고자 진행했던 깜짝 이벤트였던 것.

킷캣 관계자는 "정확한 출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곧 소비자들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킷캣의 신제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나요", "진짜 맛있겠다 빨리 사고 싶다", "선물하기도 딱 맞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곧 출시될 스트로베리 모찌 킷캣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Instagram 'cookat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