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조우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1일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조우리의 어린 시절 사진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 속에서 조우리는 몸만 큰 듯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커다란 눈과 초롱초롱한 눈빛, 오뚝한 코, 사랑스러운 미소는 지금과 완벽히 일치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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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길쭉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과거 사진만 봐도 정체를 단번에 알 수 있을 만큼 조우리는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성장했다.
잘 자란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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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우리의 과거 사진은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맡은 배역을 연상시켰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조우리는 모태 미인, 화학과 여신이라 불리는 현수아 역을 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도 '모태 미녀'인 조우리가 극 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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